경남조달청 ‘8각 보석함’ 나라장터 등록
경남조달청 ‘8각 보석함’ 나라장터 등록
  • 황용인
  • 승인 2020.03.19 18: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지방조달청(청장 정현수)은 18일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소재한 ‘한지공예명인샵 한지사랑(대표 안여선)’과 ‘8각 보석함 1종’에 대한 단가계약을 체결하고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재했다.

‘한지공예명인샵 한지사랑’의 안여선 대표는 한지공예품을 제작해 경남도 도지사 표창을 받는 등 수 차례 입상하는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문화예술 한지공예명인으로 선정되어 각종 한지공예대전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나라장터에 등재된 8각 보석함은 전통 한지공예품으로 전통한지를 하나하나 칼로 잘라 전통문양인 돌림만(卍)자와 학 문양을 만든 다음 색을 배접해 붙였으며 뼈대는 나무로 제작하여 견고하게 완성한 정성이 담긴 수공예품으로 장식 또는 홍보상품으로 활용하기 좋다.

경남지방조달청 정현수 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전통문화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나라장터에 등록하고 우리 문화상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는 등 전통문화상품에 대한 판로지원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지방조달청은 18일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소재한 ‘한지공예명인샵 한지사랑’과 ‘8각 보석함 1종’에 대한 단가계약을 체결하고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