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10시 39분께 경남 산청군 단성면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마을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30여분 만에 큰불을 잡고 수색하던 중 방 안에서 70대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소방당국은 A씨가 이 집에 혼자 살았던 것으로 추정했다.
불은 집 전체(42㎡)를 태워 소방서 추산 430만원 상당 피해를 내고 40여분 만에 완전히 진압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 사인과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마을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30여분 만에 큰불을 잡고 수색하던 중 방 안에서 70대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소방당국은 A씨가 이 집에 혼자 살았던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 사인과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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