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신청은 홈페이지서…1인당 1주 3권까지 가능
부산시교육청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차단을 위해 23일부터 13개 공공도서관에서 안심도서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서비스에는 리모델링 중인 사하도서관을 제외한 부산시교육청 소속 도서관 10곳과 분관 3곳이 참여한다.
시민도서관과 중앙도서관은 지난 9일부터 시작한 ‘드라이브 스루’ 안심도서대출을 계속하고, 중앙도서관은 별도로 도보자를 위한 안심도서대출 서비스도 함께 한다.
해운대도서관과 구포도서관 등 11개 도서관은 도서관 입구에 대출 창구를 따로 마련해 도보로 방문하는 이용자에게 책을 빌려준다.
대출 희망자는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예약 신청하면 된다.
대출은 1인당 1주 3권까지 가능하다.
신청한 도서는 반드시 다음날 수령해야 하고 미수령 시 신청은 취소된다.
반납한 책은 다음 대출자 안전을 위해 소독을 거쳐 서가에 보관한다.
부산교육청은 코로나19 사태가 확산함에 따라 공공도서관 임시휴관 기간을 연장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 서비스에는 리모델링 중인 사하도서관을 제외한 부산시교육청 소속 도서관 10곳과 분관 3곳이 참여한다.
시민도서관과 중앙도서관은 지난 9일부터 시작한 ‘드라이브 스루’ 안심도서대출을 계속하고, 중앙도서관은 별도로 도보자를 위한 안심도서대출 서비스도 함께 한다.
해운대도서관과 구포도서관 등 11개 도서관은 도서관 입구에 대출 창구를 따로 마련해 도보로 방문하는 이용자에게 책을 빌려준다.
대출 희망자는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예약 신청하면 된다.
신청한 도서는 반드시 다음날 수령해야 하고 미수령 시 신청은 취소된다.
반납한 책은 다음 대출자 안전을 위해 소독을 거쳐 서가에 보관한다.
부산교육청은 코로나19 사태가 확산함에 따라 공공도서관 임시휴관 기간을 연장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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