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본부장 이창식)는 지난 23일 본부 청사 광장에서 ‘본부 및 협력회사 직원 70여명이 합동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헌혈자가 급격히 감소해 혈액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적 위기상황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본부와 협력회사 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해 2만7000여ml에 달하는 혈액을 수급했다.
경남혈액원 관계자는 “국가적 혈액수급 비상상황에 헌혈에 참여해 준 본부에 감사하다”며 “많은 국민들께서 긴급하게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헌혈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삼천포발전본부, 코로나19 극복 생명나눔 헌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헌혈자가 급격히 감소해 혈액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적 위기상황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본부와 협력회사 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해 2만7000여ml에 달하는 혈액을 수급했다.
경남혈액원 관계자는 “국가적 혈액수급 비상상황에 헌혈에 참여해 준 본부에 감사하다”며 “많은 국민들께서 긴급하게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헌혈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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