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청년 고용 불안정이 심화함에 따라 부산시는 당초 5월 지급 예정이던 부산 청년 파이팅 3종 세트를 4월로 지급 시기를 한 달 앞당겼다고 24일 밝혔다.
부산 청년 파이팅 3종 세트는 부산청년일하는기쁨카드, 디딤돌카드+, 청년월세 사업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지원 대상을 지난해 1600명에서 6100명으로 대폭 확대했다.
청년일하는기쁨카드는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에게 복지포인트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가 지원 대상이다.
디딤돌카드+는 졸업·중퇴 후 2년 이상 지난 미취업 청년(기준중위 소득 150% 이하)이 지원대상이다.
청년월세사업은 기준중위 소득 120% 이하 1인 가구 청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산시에 거주하는 만18세∼34세 이하 청년이 지원대상이다.
사업별로 소득 기준, 근속 여부, 졸업 여부 등 다른 선정요건이 적용된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부산 청년 파이팅 3종 세트는 부산청년일하는기쁨카드, 디딤돌카드+, 청년월세 사업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지원 대상을 지난해 1600명에서 6100명으로 대폭 확대했다.
청년일하는기쁨카드는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에게 복지포인트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가 지원 대상이다.
디딤돌카드+는 졸업·중퇴 후 2년 이상 지난 미취업 청년(기준중위 소득 150% 이하)이 지원대상이다.
청년월세사업은 기준중위 소득 120% 이하 1인 가구 청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산시에 거주하는 만18세∼34세 이하 청년이 지원대상이다.
사업별로 소득 기준, 근속 여부, 졸업 여부 등 다른 선정요건이 적용된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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