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경남농협은 오는 5월말까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리 동네에서 농협카드 쓰고, 자동차 등 경품 받자”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NH농협 개인 신용·체크(기업, 선불카드, 기프트카드, BC카드 제외)카드 합산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역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한 취지에 따라 백화점, 대형마트, 가전, 전자상거래, 상품권 구매, 해외이용, 홈쇼핑 업종에서의 이용 금액은 제외된다.
코로나19 피해 사실이 확인된 연 매출 5억원 이하 영세가맹점 또는 개인 고객은 신용카드대금 청구를 최소 1개월에서 최대 6개월까지 유예 받을 수 있으나 연체회원은 신청이 불가능하다.
NH경남농협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옆에서 언제나 함께하는 NH경남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벤트 응모는 NH농협카드 홈페이지 또는 NH농협카드 앱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NH농협카드 스마트앱 또는 홈페이지나 카드고객센터(1644-40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번 이벤트는 NH농협 개인 신용·체크(기업, 선불카드, 기프트카드, BC카드 제외)카드 합산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역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한 취지에 따라 백화점, 대형마트, 가전, 전자상거래, 상품권 구매, 해외이용, 홈쇼핑 업종에서의 이용 금액은 제외된다.
코로나19 피해 사실이 확인된 연 매출 5억원 이하 영세가맹점 또는 개인 고객은 신용카드대금 청구를 최소 1개월에서 최대 6개월까지 유예 받을 수 있으나 연체회원은 신청이 불가능하다.
NH경남농협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옆에서 언제나 함께하는 NH경남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벤트 응모는 NH농협카드 홈페이지 또는 NH농협카드 앱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NH농협카드 스마트앱 또는 홈페이지나 카드고객센터(1644-40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