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진주상공회의소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에게 6개의 지역발전 정책 과제를 공약에 포함시켜 달라고 제안했다.
이번 제안은 지역 경제계를 대표해 각 분야 전문가와 해당 기업 등의 의견을 모아 서부경남 경제 미래성장 전략과 지역기업 활력 제고 정책을 정리해 총선 정책공약화 건의에 담았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지역경제 재도약을 위한 현안 과제로 △남부내륙고속철도 조기착공 및 노선 원안 유지 △제2관문공항 유치 △혁신도시 시즌2-공공기관 진주 추가이전 등이다.
급속한 시대환경 변화에 따른 맞춤형 연구로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고 경남서부권 중심도시에 걸맞은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 할 △진주연구원 개설 필요성도 제안했다.
또 지역민과 기업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경남서부출입국 관리사무소 개설 △법인인감증명서 발급용 무인 민원 발급기 확대도 담았다.
금대호 진주상의 회장은 “서부경남의 경제를 위해 실용적이고 혁신적인 정책과제를 제안했다”며 “이번 제안이 공약에 반영되고 실천돼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이번 제안은 지역 경제계를 대표해 각 분야 전문가와 해당 기업 등의 의견을 모아 서부경남 경제 미래성장 전략과 지역기업 활력 제고 정책을 정리해 총선 정책공약화 건의에 담았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지역경제 재도약을 위한 현안 과제로 △남부내륙고속철도 조기착공 및 노선 원안 유지 △제2관문공항 유치 △혁신도시 시즌2-공공기관 진주 추가이전 등이다.
급속한 시대환경 변화에 따른 맞춤형 연구로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고 경남서부권 중심도시에 걸맞은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 할 △진주연구원 개설 필요성도 제안했다.
금대호 진주상의 회장은 “서부경남의 경제를 위해 실용적이고 혁신적인 정책과제를 제안했다”며 “이번 제안이 공약에 반영되고 실천돼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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