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4일 당 최고위가 재의를 요구하거나 의결을 보류한 곳, 또 당사자가 이의를 제기한 ‘남해·사천·하동’ 등 6개 지역구에 대해서 검토한 결과 모두 원안 유지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공관위는 사천·남해·하동 지역구는 경선 결선에서 승리한 하영제 전 농림수산식품부 제2차관을 25일 열리는 최고위원회의에 올렸다.
이날 황교안 대표 주재로 열리는 최고위원회의에서는 하 전 차관이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공천자로 추인할 것으로 보인다.
원안이 유지된 6곳은 서울 서초을(박성중), 경기 용인병(이상일), 경북 경주(박병훈), 경북 포항북(김정재), 부산 금정(김종천), 사천·남해·하동(하영제)이다.
김응삼기자
이에 따라 공관위는 사천·남해·하동 지역구는 경선 결선에서 승리한 하영제 전 농림수산식품부 제2차관을 25일 열리는 최고위원회의에 올렸다.
이날 황교안 대표 주재로 열리는 최고위원회의에서는 하 전 차관이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공천자로 추인할 것으로 보인다.
원안이 유지된 6곳은 서울 서초을(박성중), 경기 용인병(이상일), 경북 경주(박병훈), 경북 포항북(김정재), 부산 금정(김종천), 사천·남해·하동(하영제)이다.
김응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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