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시·군과 함께 4월 17일까지 상반기 지역개발사업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성장촉진지역 11개 시·군에 지역개발지원사업, 거점지역지원사업, 지역수요 맞춤사업 등 3개사업 32건(542억원)의 세부사업이다.
구체적으로 지역개발지원사업 ‘창녕군 대합일반사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등 18건(308억 원), 거점지역지원사업 ‘밀양시 동남내륙 충효교육도로 개설사업’ 등 3건(187억 원), 지역수요맞춤사업 ‘하동군 re-花 만사성(萬事成) 섬진강 여행의 베이스캠프 조성’ 등 8건(47억 원)이다.
시·군 자체 계획 수립 추진의 적정성, 예산 확보, 조기 집행 등 예산집행의 적정성, 관련 부처 협의 등 행정절차 이행 여부, 품질관리와 부실시공 여부, 해빙기 공사현장 안전 관리 및 조치 등을 살펴본다.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시정 조치하고 지적사항은 개선방안을 마련해 향후 사업 추진에 반영하고 우수·시범사례는 시군에 전파해 벤치마킹하도록 할 계획이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점검 대상은 성장촉진지역 11개 시·군에 지역개발지원사업, 거점지역지원사업, 지역수요 맞춤사업 등 3개사업 32건(542억원)의 세부사업이다.
구체적으로 지역개발지원사업 ‘창녕군 대합일반사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등 18건(308억 원), 거점지역지원사업 ‘밀양시 동남내륙 충효교육도로 개설사업’ 등 3건(187억 원), 지역수요맞춤사업 ‘하동군 re-花 만사성(萬事成) 섬진강 여행의 베이스캠프 조성’ 등 8건(47억 원)이다.
시·군 자체 계획 수립 추진의 적정성, 예산 확보, 조기 집행 등 예산집행의 적정성, 관련 부처 협의 등 행정절차 이행 여부, 품질관리와 부실시공 여부, 해빙기 공사현장 안전 관리 및 조치 등을 살펴본다.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시정 조치하고 지적사항은 개선방안을 마련해 향후 사업 추진에 반영하고 우수·시범사례는 시군에 전파해 벤치마킹하도록 할 계획이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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