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군민들이 참여 하는 방역을 유도하고자 오는 27일부터 매주 금요일을 일제 ‘방역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방역의 날’ 운영은 전 군민이 내 주변, 내 생활공간, 공동 이용 공간 등 사람의 손길이 닿는 모든 곳을 소독하는 날로 일상에서 방역소독을 통해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일제 ‘방역의 날’ 운영에 따라 매주 금요일마다 공공기관, 유관기관, 자율방재단, 민간단체 등의 방역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다중이용 시설 1893개소에 소독 안내문과 방역물품을 배부하여 일제 방역소독동참을 독려할 방침이다.
보건소는 일제 방역소독을 위하여 승강기, 다중이용시설, 공공기관 등에 소독방법을 쉽게 설명한 안내문을 배포하였고 학교, 경로당,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과 집단시설에 방역약품을 지원, 초미립자 방역소독기 대여도 한다.
또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서는 군민 일제 방역소독과 더불어 외출, 모임, 여행 등을 자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의 생활방역이 준수되어야 한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방역의 날’ 운영은 전 군민이 내 주변, 내 생활공간, 공동 이용 공간 등 사람의 손길이 닿는 모든 곳을 소독하는 날로 일상에서 방역소독을 통해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일제 ‘방역의 날’ 운영에 따라 매주 금요일마다 공공기관, 유관기관, 자율방재단, 민간단체 등의 방역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다중이용 시설 1893개소에 소독 안내문과 방역물품을 배부하여 일제 방역소독동참을 독려할 방침이다.
또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서는 군민 일제 방역소독과 더불어 외출, 모임, 여행 등을 자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의 생활방역이 준수되어야 한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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