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고영진 회장 대표이사가 26일 본보 회의실에서 경남FC 연간회원권(시즌권)을 구매행사를 가졌다.
이날 고 회장은 박진관 경남FC 대표이사와 도내 축구 발전과 유소년 축구 활성화를 위한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고 회장은 “지역축구팬들과 유소년 꿈나무를 위한 지속적으로 활동이 필요하다”며 “설기현 감독과 선수들이 지역의 축구 유망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헀다. 박진관 경남FC도 “경남지역 축구팬은 물론 유소년 축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설기현 감독체제를 맞은 경남FC는 코로나 19로 리그가 무기 연기된 상황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활발한 소통을 진행하고 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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