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극복을 위해 알코올 주조원료로 만든 분사형 살균 소독제 2000병을 사천시에 기탁했다.살균소독제는 무학의 주류 제조기술을 기반으로 에탄올 59%에 정제수로 제조됐다. 제품의 병뚜껑을 제거하고 분무기만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손소독 및 실내환경 소독에 두루 쓸 수 있다.
살균소독제 1병에 들어간 에탄올은 소주 5~6병 분량이다. 이번에 기부한 분사형 살균 소독제는 사용 편의를 위해 500㎖ 패트병에 담은 것으로 기구 등 손에 닿은 각종 물건을 소독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향토기업인 무학은 1929년 설립한 종합 주류회사로 좋은데이 나눔재단을 통해 청소년 장학사업, 사랑의 헌혈 실시, 관내 단체행사 지원, 공익 캠페인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한편 시는 기탁 받은 분사형 살균 소독제를 지역내 중소기업체 및 소상공인 등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살균소독제 1병에 들어간 에탄올은 소주 5~6병 분량이다. 이번에 기부한 분사형 살균 소독제는 사용 편의를 위해 500㎖ 패트병에 담은 것으로 기구 등 손에 닿은 각종 물건을 소독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향토기업인 무학은 1929년 설립한 종합 주류회사로 좋은데이 나눔재단을 통해 청소년 장학사업, 사랑의 헌혈 실시, 관내 단체행사 지원, 공익 캠페인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한편 시는 기탁 받은 분사형 살균 소독제를 지역내 중소기업체 및 소상공인 등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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