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확진자 1명 추가…총 87명
경남 확진자 1명 추가…총 87명
  • 임명진
  • 승인 2020.03.2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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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에서 사흘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26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양산에 거주하는 남성 A(40)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일부터 24일까지 태국을 다녀왔으며, 인천공항 검역속에서 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와 태국에서 12일부터 19일까지 함께 머물렀다. A씨 본인은 검역 당시 증상이 없어 자가격리 중이었다.

이로써 도내 전체 확진자는 87명으로 늘었다. 완치자는 이날도 3명이 추가돼 60명으로 늘었다.

도내 각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는 이는 27명이다. 도내 병원에 입원한 대구·경북 확진자는 전일대비 6명이 감소한 88명이며,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하는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잔여 병상도 크게 늘었다.

이에 따라 도는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한 통영적십자병원을 지정 해제하기로 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와 퇴원자 발생 현황을 고려하면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더라도 충분한 여유병상이 있다고 판단했다는게 도의 설명이다.

통영적십자병원은 본래 기능을 회복해 질병 치료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도는 코로나19 해외 입국자 관리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현재 관리를 받고 있는 입국자는 25일 오후 9시 기준 신규 231명이 발생해 1168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확진자는 1명이다. 잠복기가 지나 관리가 해제된 도민은 41명으로 해외입국자 1480명 중 312명의 관리가 해제된 상태이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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