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여자중학교는 급식실 가림판 설치, 책상 거리두기 배치 등으로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급식실 가림판 만들기는 개학 이후 혼잡이 예상되는 급식시간에 비대면 식사방법을 고민하던 중 교직원들이 아이디어를 내고 직접 제작했다.
또 교실의 책상을 거리를 둬 배열함으로써 수업 중 최대한 학생간 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개학이후에는 등·하교시 교문에서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한 발열검사를 실시해 의심증상이 있는 학생을 미리 발견할 계획이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급식실 가림판 만들기는 개학 이후 혼잡이 예상되는 급식시간에 비대면 식사방법을 고민하던 중 교직원들이 아이디어를 내고 직접 제작했다.
또 교실의 책상을 거리를 둬 배열함으로써 수업 중 최대한 학생간 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개학이후에는 등·하교시 교문에서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한 발열검사를 실시해 의심증상이 있는 학생을 미리 발견할 계획이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