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와이엠시에이(이사장 윤현중)와 사단법인 토박이말바라기(으뜸빛 강병환)이 운힘다짐풀이(협약식)를 했다.
지난 25일 진주와이엠시에이(YMCA)에서 윤현중 이사장과 토박이말바라기 강병환 으뜸빛은 운힘다짐글을 하고 코박이말 놀배움을 중심으로 토박이말 살리기에 뜻을 같이 하기로 다짐했다.
윤현중 이사장은 “요즘 아이들이 컴퓨터나 스마트폰은 잘 다루는데 어른들이 알아듣기 힘든 말이나 거친 말을 많이 해는 것을 보고 안타까웠는데 앞으로 토박이말바라기 도움을 받아서 바른 말 고운 말을 쓰게 되면 좋겠다”고 했다. 강병환 으뜸빛은 “일흔 해가 넘도록 진주 시민운동을 이끌어 온 진주와이엠시에이의 힘과 슬기를 보태 토박이말 놀배움이 더욱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지난 25일 진주와이엠시에이(YMCA)에서 윤현중 이사장과 토박이말바라기 강병환 으뜸빛은 운힘다짐글을 하고 코박이말 놀배움을 중심으로 토박이말 살리기에 뜻을 같이 하기로 다짐했다.
윤현중 이사장은 “요즘 아이들이 컴퓨터나 스마트폰은 잘 다루는데 어른들이 알아듣기 힘든 말이나 거친 말을 많이 해는 것을 보고 안타까웠는데 앞으로 토박이말바라기 도움을 받아서 바른 말 고운 말을 쓰게 되면 좋겠다”고 했다. 강병환 으뜸빛은 “일흔 해가 넘도록 진주 시민운동을 이끌어 온 진주와이엠시에이의 힘과 슬기를 보태 토박이말 놀배움이 더욱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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