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하대용(52)후보가 제21대 총선 김해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하 후보는 30일 김해시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생이 힘들다. 코로나로 죽으나 굶어 죽으나 매 한가지란 곡소리가 들린다.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정책이 나와야 한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거대 공룡정당이 위성정당을 만들어 47석의 비례대표의원마저 싹쓸이 하려는 모습은 마치 대기업의 자회사를 만들어 골목상권까지 침탈해 동네 구멍가게를 망하게 하려는 것과 뭐가 다른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김해는 난개발로 몸살을 앓고 있는 곳으로 100만 도시 운운할게 아니라 김해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김해 평야 녹지는 산소와도 같은 만큼 개발을 중단하고, 김해신공항 문제는 부풀려진 항공수요가 없는지 재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총선취재팀
하 후보는 30일 김해시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생이 힘들다. 코로나로 죽으나 굶어 죽으나 매 한가지란 곡소리가 들린다.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정책이 나와야 한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거대 공룡정당이 위성정당을 만들어 47석의 비례대표의원마저 싹쓸이 하려는 모습은 마치 대기업의 자회사를 만들어 골목상권까지 침탈해 동네 구멍가게를 망하게 하려는 것과 뭐가 다른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김해는 난개발로 몸살을 앓고 있는 곳으로 100만 도시 운운할게 아니라 김해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김해 평야 녹지는 산소와도 같은 만큼 개발을 중단하고, 김해신공항 문제는 부풀려진 항공수요가 없는지 재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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