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署, 공중화장실 비상벨·CCTV 점검
진주署, 공중화장실 비상벨·CCTV 점검
  • 백지영
  • 승인 2020.03.31 16: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주경찰서(서장 김정완)는 최근 성범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성범죄 예방을 위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진주지역 공중화장실 67곳에 대해 비상벨, CCTV(폐쇄회로텔레비전) 등 방범 시설 점검에 나섰다.

진주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은 지난해 12월 지자체와 협업으로 진주지역 공중화장실 29곳에 112상황실로 연결되는 안심 비상벨을 설치하고, 21곳에는 입구에 블랙박스형 CCTV를 설치한 바 있다.

진주경찰서 관계자는 “다양하게 발생하는 성범죄를 선제적 예방 활동으로 사전에 차단하여 여성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을 조성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