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불(이사장 유창효)은 지난달 30일 서면 심사를 통해 신체적, 정신적으로 고통 받는 피해자들에게 신속한 경제적 지원에 나섰다.
이번 심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대면으로 피의자지원심의회를 개최했던 기존 방식 대신 심사위원들이 서면으로 심사에 참여해 지원 결의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사를 통해 4주 상해로 근로 능력을 상실한 50대 남성 등 7명의 피해자가 생계비 치료비 등 65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등불은 “앞으로도 부득이한 사정으로 심의위원들이 모여 심의를 할 수 없는 경우 서면 결의를 통해 신속하게 피해자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이번 심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대면으로 피의자지원심의회를 개최했던 기존 방식 대신 심사위원들이 서면으로 심사에 참여해 지원 결의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사를 통해 4주 상해로 근로 능력을 상실한 50대 남성 등 7명의 피해자가 생계비 치료비 등 65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등불은 “앞으로도 부득이한 사정으로 심의위원들이 모여 심의를 할 수 없는 경우 서면 결의를 통해 신속하게 피해자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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