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서장 정성수)가 여성안심귀갓길 8개소에 설치된 방범시설물을 통영시와 함께 합동 점검에 나섰다.
여성의 안전한 귀가를 돕기 위해 오는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에서 여성안심귀갓길 범죄 사각지대 발굴, 가로등·CCTV 등 방범시설 이상 유무 확인, 구간 내 미흡한 방범시설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범죄취약 시간대와 발생현황을 분석해 순찰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특히 무전동 주민센터 인근 여성안심귀갓길에는 경남도청 주관 범죄예방 안전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영상녹화뿐만 아니라 비상벨·소리감지 등 다기능이 포함된 지능형 CCTV가 설치될 예정이다.
정성수 서장은 “여성범죄가 우려되는 지역에 범죄예방진단을 통해 선제적으로 범죄불안요소를 해소하고 범죄 청정지역, 안전한 통영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여성의 안전한 귀가를 돕기 위해 오는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에서 여성안심귀갓길 범죄 사각지대 발굴, 가로등·CCTV 등 방범시설 이상 유무 확인, 구간 내 미흡한 방범시설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범죄취약 시간대와 발생현황을 분석해 순찰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특히 무전동 주민센터 인근 여성안심귀갓길에는 경남도청 주관 범죄예방 안전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영상녹화뿐만 아니라 비상벨·소리감지 등 다기능이 포함된 지능형 CCTV가 설치될 예정이다.
정성수 서장은 “여성범죄가 우려되는 지역에 범죄예방진단을 통해 선제적으로 범죄불안요소를 해소하고 범죄 청정지역, 안전한 통영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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