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경찰서(서장 박준경)는 최근 여성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밀양시와 여성안심귀갓길을 지난 30일 합동 점검했다. 여성안심귀갓길이란 여성·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들이 야간 귀가시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높게 느끼는 4곳을 지정해 경찰에서 운영하고 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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