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학장 전찬열)와 사천시보건소(소장 유영권)는 지난 31일 본관 항공캠퍼스에서 코로나19 대응 협력을 위한 업무 협의를 가졌다.
이날 업무 협의는 재학생들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학생 대상 코로나 검사 진행 및 검사 방법 협의, 공용시설 확인, 간이선별소 설치 등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찬열 학장은 “항공캠퍼스의 경우 항공 분야 기술 습득을 위해 전국에서 학생들이 오는 만큼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대비와 시보건소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고 유영권 소장은 “다수발생지역과 산발적 지속 발생지역에서 오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숙사 입사 전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여 철저한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이날 업무 협의는 재학생들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학생 대상 코로나 검사 진행 및 검사 방법 협의, 공용시설 확인, 간이선별소 설치 등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찬열 학장은 “항공캠퍼스의 경우 항공 분야 기술 습득을 위해 전국에서 학생들이 오는 만큼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대비와 시보건소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고 유영권 소장은 “다수발생지역과 산발적 지속 발생지역에서 오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숙사 입사 전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여 철저한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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