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청년들의 사회 참여 촉진을 위해 부산청년학교 플랫폼을 만든다고 1일 밝혔다.
부산청년학교는 민선 7기 로드맵 10대 과제이자 청년정책네트워크 제안 사업이다.
지역 내 다양한 경험과 전문역량을 가진 청년 기업이나 청년 단체가 학과를 만들고, 청년이 원하는 수업을 직접 기획해 청년을 가르치며 소통하자는 플랫폼이다.
시는 학교 내 10개 학과 개설을 목표로 청년 기업이나 법인 등 학과 운영자 모집에 나섰다.
학과 운영자는 만 39세 이하 청년이 운영하는 단체여야 가능하다.
학과 운영자는 청년들이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발한다.
선발된 운영자에게는 시가 담임수당, 강사수당, 학과운영비 등 명목으로 500만원을 지원한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부산청년학교는 민선 7기 로드맵 10대 과제이자 청년정책네트워크 제안 사업이다.
지역 내 다양한 경험과 전문역량을 가진 청년 기업이나 청년 단체가 학과를 만들고, 청년이 원하는 수업을 직접 기획해 청년을 가르치며 소통하자는 플랫폼이다.
시는 학교 내 10개 학과 개설을 목표로 청년 기업이나 법인 등 학과 운영자 모집에 나섰다.
학과 운영자는 청년들이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발한다.
선발된 운영자에게는 시가 담임수당, 강사수당, 학과운영비 등 명목으로 500만원을 지원한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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