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은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2020년 소면적 작물 농약 직권등록시험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은 도라지, 오미자, 고구마 등 8개 작물로 23개 농약에 대한 작물잔류 시험을 추진한다.
이향래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장은 “경남도내에서 재배 중인 작물을 대상으로 농약 직권등록시험 수행을 실시, 안전한 농약사용 기준을 제시해 소면적 작물 재배 농업인의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7년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잔류성 분야 농약 시험연구기관으로 지정받은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은 2018년 한약재 천궁을 대상으로 14개 농약의 등록시험을 수행했다. 지난해 고구마, 고본, 취나물 3개 작물을 대상으로 15개 농약의 등록시험을 추진한 바 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대상은 도라지, 오미자, 고구마 등 8개 작물로 23개 농약에 대한 작물잔류 시험을 추진한다.
이향래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장은 “경남도내에서 재배 중인 작물을 대상으로 농약 직권등록시험 수행을 실시, 안전한 농약사용 기준을 제시해 소면적 작물 재배 농업인의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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