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남해하동]통합당 하영제 후보 공약
[사천남해하동]통합당 하영제 후보 공약
  • 김응삼
  • 승인 2020.04.01 17: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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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천 항공우주산업 혁신
2.삼천포 각산지구 종합개발사업 추진
3.동서해저터널 완공 및 해양치유산업 육성
4.갈사만산업단지, 두우레저단지 조기 착공


통합당 하영제 후보는 항공우주산업과 해양관광산업, 휴양치유산업 육성을 통해 사천과 남해, 하동을 남해안 중심권역 신산업 전진기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하 후보는 “사천은 우리나라 항공우주산업 중심도시로 미국 시애틀에 버금가는 세계적 항공우주 산업도시로 키워나가기 위해 항공우주 산업 발전 및 혁신 장기계획을 수립하고 한 단계 더 도약시켜 나가겠다”면서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한 스마트 항공 산업 육성, 항공정비산업(MRO) 활성화, 민·군 융합형 항공 산업 체계 구축, 항공·해양레저 및 항공·해양 관광산업 육성, KAI를 민·군 융합형 특수산업체로 특화 발전시켜 전국 드론산업의 중심적 입지를 선점해 나가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이어 남해군 공약으로 “여수를 잇는 해저터널을 조속히 가설해 남해안 관광벨트를 연결하고 동서화합과 영호남 교류의 상징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 “해양경관과 수산자원을 활용한 해양치유 요법과 의료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숙박, 휴양, 레저 등을 즐길 수 있는 해양 헬스케어단지 조성하겠다”고 했다. 하 후보는 하동군 공약도 발표했다. 그는 “국내외 경기침체로 인해 기업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갈사만산업단지에 광양만권 산업단지와 연계한 첨단기자재산업을 유치하고 두우레저단지를 조기 착공하겠다”며 “섬진강과 지리산의 천혜의 청정지역에 건강과 자연을 주제로 한 웰빙산업으로 지리산 자락에 산악열차와 관광모노레일을 개설, 2022년 하동 세계 차(茶) 엑스포 인프라 구축, 하동호 힐링테마타운 조성 등 알프스 하동 만들기 프로젝트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총선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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