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경찰서(서장 한정우)는 지난 2일 함안군과 더불어 경찰서와 등기소 담장에 안심 벽화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안심 벽화 작업에는 함안군·하늘벽화봉사단·신동마을 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해 ‘가족사랑과 꽃’이라는 주제로 일주일 동안 진행됐다.
이번에 완성된 안심벽화는 가야읍 신동마을 이장 정유순의 건의로 군에서 500만원 예산을 협조하고, 하늘벽화봉사단(단장 김용환) 지원으로 완성됐다.
한정우 서장은 “벽화작업에 적극 참여하신 두 분에 대해 감사장을 전달하고, 벽화를 통해 친근하게 군민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경찰의 의지가 잘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안심 벽화 작업에는 함안군·하늘벽화봉사단·신동마을 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해 ‘가족사랑과 꽃’이라는 주제로 일주일 동안 진행됐다.
이번에 완성된 안심벽화는 가야읍 신동마을 이장 정유순의 건의로 군에서 500만원 예산을 협조하고, 하늘벽화봉사단(단장 김용환) 지원으로 완성됐다.
한정우 서장은 “벽화작업에 적극 참여하신 두 분에 대해 감사장을 전달하고, 벽화를 통해 친근하게 군민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경찰의 의지가 잘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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