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지곡면 자연보호협의회는 2일 오전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 19 확산방지 방역 자원봉사를 했다.
이날 남성 회원들은 방역 차량과 수동식 분무기를 사용해 면사무소, 지곡농협, 농협하나로마트, 농협주유소, 우체국 등 주요 기관과 면 소재지 주변 식당, 개평교회 등 종교시설 및 마을회관과 경·노모당 위주로 방역을 하는 등 여성 회원들은 면 소재지와 하천주변 등의 쓰레기 수거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지곡면 자연보호협의회는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사전예매와 관련해 전 회원이 티켓을 구매하기로 하면서 엑스포 홍보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했다.
정순태 지곡면장은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국민이 어려움을 겪는 이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 회원과 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안병명기자
이날 남성 회원들은 방역 차량과 수동식 분무기를 사용해 면사무소, 지곡농협, 농협하나로마트, 농협주유소, 우체국 등 주요 기관과 면 소재지 주변 식당, 개평교회 등 종교시설 및 마을회관과 경·노모당 위주로 방역을 하는 등 여성 회원들은 면 소재지와 하천주변 등의 쓰레기 수거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지곡면 자연보호협의회는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사전예매와 관련해 전 회원이 티켓을 구매하기로 하면서 엑스포 홍보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했다.
정순태 지곡면장은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국민이 어려움을 겪는 이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 회원과 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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