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항노화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국가공모사업 의생명R&D센터 구축사업이 2019년에 종료됨에 따라 2020년에는 항노화 분야 의료기기 및 비의료기기 업종을 대상으로 R&D기술개발지원, 기술 및 사업화 지원하는 항노화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을 신설해 기존사업 포함 한 해 동안 4개 사업 총 7억2500만원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경남테크노파크와 함께 국가공모사업 선정 및 자체사업 개발을 통해 수혜 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실질적인 역할을 했다.
이 결과 2016년부터 지역 내 항노화기업 지원 사업을 펼쳐온 양산시는 지난 4년간의 성과를 분석한 결과 52개 기업, 18억원을 지원해 매출증대 62억원, 고용창출 69명의 성과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항노화제품의 특성상 제품개발까지 3~5년이 걸리는 주기를 감안하면 향후 더 많은 성과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기업경영이 힘든 시기인 만큼 의생명R&D센터를 적극 활용해 항노화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개발주기 상 올해 더 많은 성과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는 국가공모사업 의생명R&D센터 구축사업이 2019년에 종료됨에 따라 2020년에는 항노화 분야 의료기기 및 비의료기기 업종을 대상으로 R&D기술개발지원, 기술 및 사업화 지원하는 항노화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을 신설해 기존사업 포함 한 해 동안 4개 사업 총 7억2500만원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경남테크노파크와 함께 국가공모사업 선정 및 자체사업 개발을 통해 수혜 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실질적인 역할을 했다.
이 결과 2016년부터 지역 내 항노화기업 지원 사업을 펼쳐온 양산시는 지난 4년간의 성과를 분석한 결과 52개 기업, 18억원을 지원해 매출증대 62억원, 고용창출 69명의 성과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항노화제품의 특성상 제품개발까지 3~5년이 걸리는 주기를 감안하면 향후 더 많은 성과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기업경영이 힘든 시기인 만큼 의생명R&D센터를 적극 활용해 항노화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개발주기 상 올해 더 많은 성과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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