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메모] 8월초 수확 예정 고구마 정식
[농사메모] 8월초 수확 예정 고구마 정식
  • 경남일보
  • 승인 2020.04.0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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볍씨 소독과 파종 전 싹틔우기에 유의하고 고구마 조기재배 정식과 옥수수 파종에 신경 쓰고 노지고추 아주심기, 과수의 인공수분, 황사대비 가축관리에 힘쓴다.

◇벼농사=볍씨의 약제침지소독법약은 적용약제를 물 20L에 종자 10kg을 볍씨발아기(온탕소독기)를 사용하여 30℃에 48시간 담가 소독하며, 온탕소독법은 60℃물 100L에 벼 종자 10kg을 10분간 담가 소독한 후 냉수에 10분 이상 담가 종자를 식혀준다. 볍씨 소독 후 종자 담그기는 적산온도 100℃기준으로 15℃에서 7일 동안 신선한 물로 갈라주어 볍씨에 필요한 산소를 공급해 주되, 볍씨 담그기는 시간이 길어지고 온도가 높을수록 자주 물을 갈아주어야 볍씨 활력이 유지 된다.

◇밭작물=8월 상순 수확을 목적으로 고구마 조기재배를 할 농가는 4월 상순 남부해안 지역부터 먼저 정식하도록 하고 지대가 높은 지리산 지역은 4월 하순~5월 상순경 마무리가 되도록 한다. 고구마 정식이 끝나면 비닐을 피복하고 보온과 한낮 직사광선에 의한 고온장애를 예방하기 위해 두둑위로 흙을 덮어주며 2주 뒤 뿌리가 내리면 묘를 비닐 밖으로 꺼낸다. 옥수수의 비닐피복재배 파종 시기는 4월 상순이나 지역에 따라 서리피해를 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채소=노지 고추는 아주심기 일주일 전부터 밭에 적응할 수 있도록 육묘상의 온도를 서서히 낮추고 직사광선을 많이 받도록 하며, 마지막에는 하우스 측면 비닐을 걷어 올려 외부환경과 같은 상태로 관리한다. 고추 모종을 아주심기 할 때는 육묘상에 심겨졌던 깊이만큼만 심겨지도록 하고, 특히 역병 예방을 위해 고추 접목모를 심을 때 접목부위가 땅에 묻히면 접목 효과가 없으므로 그 부분은 땅에 묻히지 않게 주의 한다.

◇과수=과수 인공수분 적기는 꽃이 핀 후 빠를수록 좋으나 사과의 경우 중심화가 70~80% 폈을 때가 적기다. 배의 경우 꽃이 40~80% 피었을 때가 인공수분 적기다. 하루 중 수분시각은 오전 8시부터 오후까지 가능하지만, 화분발아 및 화분관 신장은 20~25℃가 적당하므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3~4시 사이에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축산=봄철 황사로 가축 호흡기 및 눈 질환 등 질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황사대비 가축관리요령을 숙지하여 상황 발생 시 능동적 대응을 하고, 계사의 경우 환기 불량을 사육환경이 나빠질 수 있으므로 적절한 환기를 실시한다. 구제역 백신접종, 차단방역을 철저히 하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 AI 등 의심축 발생 시 방역기관(1588-9060/1588-4060)에 즉시 신고한다.

자료제공=경남도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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