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사회봉사단은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는 창원시 창원보건소를 방문해 의료진과 비상근무자를 위한 간식 100세트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간식세트는 샌드위치, 음료, 과일, 홍삼파우치 등 4종으로 구성됐다.
현대로템 사회봉사단은 앞으로도 이번 사태가 안정화 될 때까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이번 간식세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치료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창원시 보건소 의료진과 비상근무자들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들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로템 사회봉사단은 총 48개 봉사회로 구성됐으며 현재 총1385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가입해 봉사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간식세트는 샌드위치, 음료, 과일, 홍삼파우치 등 4종으로 구성됐다.
현대로템 사회봉사단은 앞으로도 이번 사태가 안정화 될 때까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로템 사회봉사단은 총 48개 봉사회로 구성됐으며 현재 총1385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가입해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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