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조달청은 거창군 남하면 (주)거창유기(대표 이기홍)의 ‘유기술잔 등 6종’이 단가계약을 체결하고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재했다고 5일 밝혔다.
거창유기는 경남도 공예품대전 금상을 수상한 이력과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테리어 공예품 박람회인 메종·오브제에도 2018년도부터 참가해 한국유기의 멋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이번에 나라장터에 등재된 거창유기의 제품은 술잔, 식기세트 등 총 6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00여년 전통 주물유기 기술로 제작해 유기 특유의 영롱한 광택과 매력을 느끼게 한다.
경남지방조달청 정현수 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전통문화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라장터에 등록하고 우리 문화상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는 등 전통문화상품에 대한 판로지원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지방조달청이 거창군 남하면 (주)거창유기(대표 이기홍)의 ‘유기술잔 등 6종’을 단가계약 체결하고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재했다.
거창유기는 경남도 공예품대전 금상을 수상한 이력과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테리어 공예품 박람회인 메종·오브제에도 2018년도부터 참가해 한국유기의 멋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이번에 나라장터에 등재된 거창유기의 제품은 술잔, 식기세트 등 총 6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00여년 전통 주물유기 기술로 제작해 유기 특유의 영롱한 광택과 매력을 느끼게 한다.
경남지방조달청 정현수 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전통문화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라장터에 등록하고 우리 문화상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는 등 전통문화상품에 대한 판로지원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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