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양산 광역 전철 시대
2. 일자리가 넘치는 자족도시 양산
3. 함께 발전하는 웅상, 양주동, 동면
4. 사통팔달 도로망 구축
민주당 김두관 후보는 자신의 첫 번째로 양산 광역 전철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김두관 후보는 부산, 양산(웅상), 울산 무거동 광역철도 연장, 양산도시철도 조기 완공, 부산·울산 구간 KTX 양산역 신설 등을 통해 양산을 부산과 울산 동남권 광역교통 중심지로 발전시키겠다고 했다.
김 후보는 “내년 정부 법정계획인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해 예비타당성조사로 국비 확보로 임기내 조기개통으로 양산 광역 전철 시대를 열겠다”고 했다. 이어 “일자리가 넘치는 자족도시 양산을 만들기 위해 첨단 소재 부품 등 경남테크노파크 양산 스마트센터 유치를 통한 기업지원, 동남권 의생명 특화단지 조성, 바이오 연구기관 및 기업 유치,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 및 전문기업 유치 등을 유치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양산 웅상출장소 청사 증축 △심혈관 기능을 포함한 웅상보건의료원 신설 △송전선로·전신주 지중화 △동면과 양주동 일대에 청소년들을 위한 복합문화학습관과 1인미디어 창작센터 유치를 공약했다. 김두관 후보는 “사통팔달 도로망 구축을 위해 국지도 60호선 완공, 천성산 터널 연결, 국도35호선 대체우회도로 개설 등을 통해 양산 서부권과 동부권을 연결하고 김해 부산 울산 등 어디든 편리하게 갈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