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이 6일 농업기술센터 신축사업 현장을 방문해 안전사고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대책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현장을 찾은 조 시장은 차질 없는 시공과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건설현장 대응 가이드라인에 따라 수시로 현장 방역 소독을 지시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작업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축 농업기술센터에는 체계적인 농업정책 지원과 신기술교육 추진을 위한 업무·교육동을 비롯한 첨단 과학영농을 지원하게 될 연구동, 농업인들의 자율모임을 통한 역량 강화를 위한 농업인회관, 문산읍을 중심으로 한 남부권 농업인의 농기계 이용 편의를 위해 중부(집현)농기계 임대사업소 3배 규모인 남부농기계임대사업 본소가 위치한다.
주요 작목의 국내 육성 신품종 전시와 신기술에 대한 실증 시범포와 함께 농업을 이해하고 힐링 할 수 있는 농촌체험시설 등으로 조성된다.
올 10월 신축예정인 진주시농업기술센터는 민선 7기 조규일 진주시장의 공약사업으로 총 41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현재 공정률은 51%를 보이고있다.
조규일 시장은 “농업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농업기술센터가 준공되고, 향후 푸드통합지원센터가 건립되면 농산물 생산과 소비가 조화를 이루어 진주시가 농업의 메카로서 자리 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현장을 찾은 조 시장은 차질 없는 시공과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건설현장 대응 가이드라인에 따라 수시로 현장 방역 소독을 지시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작업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축 농업기술센터에는 체계적인 농업정책 지원과 신기술교육 추진을 위한 업무·교육동을 비롯한 첨단 과학영농을 지원하게 될 연구동, 농업인들의 자율모임을 통한 역량 강화를 위한 농업인회관, 문산읍을 중심으로 한 남부권 농업인의 농기계 이용 편의를 위해 중부(집현)농기계 임대사업소 3배 규모인 남부농기계임대사업 본소가 위치한다.
주요 작목의 국내 육성 신품종 전시와 신기술에 대한 실증 시범포와 함께 농업을 이해하고 힐링 할 수 있는 농촌체험시설 등으로 조성된다.
올 10월 신축예정인 진주시농업기술센터는 민선 7기 조규일 진주시장의 공약사업으로 총 41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현재 공정률은 51%를 보이고있다.
조규일 시장은 “농업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농업기술센터가 준공되고, 향후 푸드통합지원센터가 건립되면 농산물 생산과 소비가 조화를 이루어 진주시가 농업의 메카로서 자리 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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