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8일부터 관내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소독기를 무상 대여한다.
이번 대여는 영세업체들의 근로자 감염을 예방하고 지속적인 생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역소독기는 사용법이 간단한 전기식 연무 소독기로 넓은 사업장도 단시간에 소독할 수 있다.
또 함께 지급되는 소독약은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발효 알코올 성분으로 소독 후에도 별도 휴업시간 없이 곧 바로 근로자들이 작업 할 수 있다.
대여신청은 13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부원·회현·동상·내외·장유2·3동 제외)와 산업(농공)단지, 상공회의소 사무실에서 하면 된다. 시는 2000만원을 들여 총 30대의 방역소독기를 구비했다.
박준언기자
이번 대여는 영세업체들의 근로자 감염을 예방하고 지속적인 생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역소독기는 사용법이 간단한 전기식 연무 소독기로 넓은 사업장도 단시간에 소독할 수 있다.
또 함께 지급되는 소독약은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발효 알코올 성분으로 소독 후에도 별도 휴업시간 없이 곧 바로 근로자들이 작업 할 수 있다.
대여신청은 13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부원·회현·동상·내외·장유2·3동 제외)와 산업(농공)단지, 상공회의소 사무실에서 하면 된다. 시는 2000만원을 들여 총 30대의 방역소독기를 구비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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