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코로나19로 시민들이 지친 몸과 마음 회복을 위한 1530 걷기 닐리리만보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4월부터 1530 걷기 닐리리만보 사업을 통해 시민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건강앱 사용 및 온라인 접수를 받는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칩거 생활에 들어간 지 두 달째로 외부 활동이 줄어들어 무기력함, 우울증 등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고 있어 신체적, 심리적 타격을 받지 않도록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이다.
이에 시는 자체적으로 1530 건강걷기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해 시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도록 기존 보건소로 직접 방문 신청 절차를 개선했다.
이 사업 참여자로는 20~ 69세 양산시민으로 스마트폰 소지자, 1일 1만보, 1주 5회 이상걷기 실천 가능하면 된다.
신청은 양산시청, 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보건소 3층 통합건강관리실(392-5252~4), 웅상보건지소 1층 건강증진실(392-6941)로 직접 방문해도 된다.
대상자로 등록해 1일 1만보, 1주 5회 이상, 연속 8주 실천하는 목표를 달성 시(스마트폰 지참해 보건소, 웅상보건지소 방문 증빙자료 제출)에는 인센티브로 건강관리용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김현민 보건소장은 “1530 걷기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든 걸을 수 있어 꼭 야외가 아니더라도 집에서 제자리 걷기, 계단 걷기 등 다양한 방법이 있는 만큼 많은 시민이 참여해 코로나19로 움츠러든 몸과 마음에 활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예방수칙 준수와 마음건강지침으로 위기상황을 다함께 이겨 낼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는 4월부터 1530 걷기 닐리리만보 사업을 통해 시민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건강앱 사용 및 온라인 접수를 받는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칩거 생활에 들어간 지 두 달째로 외부 활동이 줄어들어 무기력함, 우울증 등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고 있어 신체적, 심리적 타격을 받지 않도록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이다.
이에 시는 자체적으로 1530 건강걷기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해 시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도록 기존 보건소로 직접 방문 신청 절차를 개선했다.
이 사업 참여자로는 20~ 69세 양산시민으로 스마트폰 소지자, 1일 1만보, 1주 5회 이상걷기 실천 가능하면 된다.
대상자로 등록해 1일 1만보, 1주 5회 이상, 연속 8주 실천하는 목표를 달성 시(스마트폰 지참해 보건소, 웅상보건지소 방문 증빙자료 제출)에는 인센티브로 건강관리용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김현민 보건소장은 “1530 걷기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든 걸을 수 있어 꼭 야외가 아니더라도 집에서 제자리 걷기, 계단 걷기 등 다양한 방법이 있는 만큼 많은 시민이 참여해 코로나19로 움츠러든 몸과 마음에 활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예방수칙 준수와 마음건강지침으로 위기상황을 다함께 이겨 낼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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