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현재 유산폐기물매립장 2단계 매립시설의 2단 토사제방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경상남도로부터 부분사용개시 11차 매립면적 1만900㎡, 매립용량 17만7000㎥ 승인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2단계 2단 토사제방 설치 공사는 총 공사비 28억3800만원(국비 8억200만원, 시비 20억3600만원)을 투입, 2019년 2월 착공해 2020년 3월 말에 준공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토사제방 설치 공사 준공으로 매립용량 17만 여 ㎥가 확보돼 향후 3~4년간 지역 내에서 발생되는 불연성 폐기물 등을 안정적으로 매립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며 다음 토사제방(2-3단) 설치 공사는 2022년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매립장의 사용기한을 최대한 연장하기 위해 폐기물 반입량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오니류 반입량을 지속적으로 줄이는 한편 사업장 폐기물의 경우 복토대용이 가능한 물질 외 폐기물에 대해 반입 중단 하는 등 매립장 사용기한 연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번 2단계 2단 토사제방 설치 공사는 총 공사비 28억3800만원(국비 8억200만원, 시비 20억3600만원)을 투입, 2019년 2월 착공해 2020년 3월 말에 준공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토사제방 설치 공사 준공으로 매립용량 17만 여 ㎥가 확보돼 향후 3~4년간 지역 내에서 발생되는 불연성 폐기물 등을 안정적으로 매립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며 다음 토사제방(2-3단) 설치 공사는 2022년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매립장의 사용기한을 최대한 연장하기 위해 폐기물 반입량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오니류 반입량을 지속적으로 줄이는 한편 사업장 폐기물의 경우 복토대용이 가능한 물질 외 폐기물에 대해 반입 중단 하는 등 매립장 사용기한 연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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