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9일부터 개표 종료시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8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 대비해 소방서는 투·개표 59개소에 대한 사전 소방안전점검·교육을 완료했다. 또한 특별경계근무 기간에는 총 인원 680명(소방공무원 197명, 의용소방대원 475명, 의무소방 8명), 소방차량 등 38대를 동원해 현장대응태세를 확립할 계획이다.
소방서는 이 기간동안 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및 전 직원 비상응소체계확립, 투·개표소 기동순찰 강화 및 소방차 전진배치, 개표소 내부 소방공무원 고정 배치 등 신속한 초기대응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최경범 서장은 “유사시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강화해 신속한 상황전파와 즉각적인 초동조치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코로나19 예방수칙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8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 대비해 소방서는 투·개표 59개소에 대한 사전 소방안전점검·교육을 완료했다. 또한 특별경계근무 기간에는 총 인원 680명(소방공무원 197명, 의용소방대원 475명, 의무소방 8명), 소방차량 등 38대를 동원해 현장대응태세를 확립할 계획이다.
소방서는 이 기간동안 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및 전 직원 비상응소체계확립, 투·개표소 기동순찰 강화 및 소방차 전진배치, 개표소 내부 소방공무원 고정 배치 등 신속한 초기대응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최경범 서장은 “유사시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강화해 신속한 상황전파와 즉각적인 초동조치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코로나19 예방수칙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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