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19년 기준 시도별 과학문화 확산 사업 및 과학관 육성 추진실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이 부문 4년 연속 1위 기관이 됐다고 8일 밝혔다.
부산과학기술협의회에서 주관하는 과학문화 확산 사업과 부산시 소재 5개 공·사립과학관(과학교육원, 어린이회관, 과학체험관, 유아교육진흥원, LG사이언스 홀) 주관 사업이 평가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 평가에서 부산시는 ‘과학기술문화 중심도시’ 자체 정책 비전 설정, 서부산권 거점 과학시설 건립 필요성과 부산시 특성에 맞는 권역별 과학문화 확산 추진, 다양한 해양수산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부산과학기술협의회에서 주관하는 과학문화 확산 사업과 부산시 소재 5개 공·사립과학관(과학교육원, 어린이회관, 과학체험관, 유아교육진흥원, LG사이언스 홀) 주관 사업이 평가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 평가에서 부산시는 ‘과학기술문화 중심도시’ 자체 정책 비전 설정, 서부산권 거점 과학시설 건립 필요성과 부산시 특성에 맞는 권역별 과학문화 확산 추진, 다양한 해양수산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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