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9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8일 합천군에 따르면 합천 9번째 확진자는 합천군 가회면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으로 지난 7일 오전 11시께 코로나 양성 판정을 통보 받고 창원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로써 합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9명이며 이 중 8명은 퇴원한 상태다.
합천 9번째 확진자는 지난 27일 경남 100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합천군은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인 가족에 대해서 코로나 검사를 한 상태이다.
김상홍기자
8일 합천군에 따르면 합천 9번째 확진자는 합천군 가회면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으로 지난 7일 오전 11시께 코로나 양성 판정을 통보 받고 창원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로써 합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9명이며 이 중 8명은 퇴원한 상태다.
합천 9번째 확진자는 지난 27일 경남 100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합천군은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인 가족에 대해서 코로나 검사를 한 상태이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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