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코로나19피해 소상공인 등을 위한 대출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뱅킹앱(App)의 기능을 활용한 ‘모바일 상담예약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은행은 지난 3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BNK경남은행모바일뱅킹앱(App)을 활용해 상담부터 대출실행까지 일사천리로 지원하고 있다.
모바일 상담예약 서비스는 대출상담 날짜와 시간을 예약(신청)하면 전문 상담원(신속지원반)이 예약한 시간에 전화 상담을 하고 상담과정에서 신용등급(CB), 업종, 매출액 등 정보를 확인해 대출지원 가능 여부를 곧바로 안내한다.
또한 대출지원이 가능한 고객에게는 대출 신청을 위한 영업점 방문 일자와 시간을 예약 하고 고객이 예약한 날에 영업점을 찾아 대출 신청을 할 수 있다.
모바일 상담예약 서비스 소상공인은 “BNK경남은행모바일뱅킹앱에 몇 번 클릭한 것만으로도 상담예약이 가능했다”며 “전화상담을 통해 대출 가능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굳이 대출가능 여부 확인을 위해 은행에 가지 않아도 돼 너무 편리했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또 은행을 방문하기 어렵거나 모바일뱅킹App 사용이 능숙하지 않은 금융소외자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해 지난 7일부터 무빙뱅크를 활용한 ‘찾아가는 소상공인 금융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BNK경남은행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을 위해 경남은행 모바일뱅킹의 기능을 활용한 모바일 상담예약 서비스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은행은 지난 3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BNK경남은행모바일뱅킹앱(App)을 활용해 상담부터 대출실행까지 일사천리로 지원하고 있다.
모바일 상담예약 서비스는 대출상담 날짜와 시간을 예약(신청)하면 전문 상담원(신속지원반)이 예약한 시간에 전화 상담을 하고 상담과정에서 신용등급(CB), 업종, 매출액 등 정보를 확인해 대출지원 가능 여부를 곧바로 안내한다.
또한 대출지원이 가능한 고객에게는 대출 신청을 위한 영업점 방문 일자와 시간을 예약 하고 고객이 예약한 날에 영업점을 찾아 대출 신청을 할 수 있다.
모바일 상담예약 서비스 소상공인은 “BNK경남은행모바일뱅킹앱에 몇 번 클릭한 것만으로도 상담예약이 가능했다”며 “전화상담을 통해 대출 가능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굳이 대출가능 여부 확인을 위해 은행에 가지 않아도 돼 너무 편리했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또 은행을 방문하기 어렵거나 모바일뱅킹App 사용이 능숙하지 않은 금융소외자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해 지난 7일부터 무빙뱅크를 활용한 ‘찾아가는 소상공인 금융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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