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지방소득세가 독립세로 전환되면서 오는 5월부터 종합소득세 신고 방식을 획기적으로 바뀐다.
이에 따라 양산시는 종소세 민원처리를 위해 청사 내 비즈니스센터 1층 제1전시관에 국세, 지방세 통합 신고센터를 설치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또 웅상지역 납세자는 웅상출장소 2층 양산세무서 웅상 신고센터에서 신고하면 된다.
시는 국세인 종소세를 처음 접수하는 만큼 양산세무서(서장 최청흠)와 긴밀히 협조해 민원의 불편함이 없도록 추진중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양산지역 종합소득세(지방소득세) 신고는 양산세무서, 양산시청, 웅상출장소 3곳에서 신고할 수 있어 신고의 혼잡을 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까운 곳에서 신고할 수 있어 한시가 급한 영세 자영업자의 납세 편의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2020년도 양산시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자는 6만1000여 명에 예상세액은 119억원으로 예상된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에 따라 양산시는 종소세 민원처리를 위해 청사 내 비즈니스센터 1층 제1전시관에 국세, 지방세 통합 신고센터를 설치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또 웅상지역 납세자는 웅상출장소 2층 양산세무서 웅상 신고센터에서 신고하면 된다.
시는 국세인 종소세를 처음 접수하는 만큼 양산세무서(서장 최청흠)와 긴밀히 협조해 민원의 불편함이 없도록 추진중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양산지역 종합소득세(지방소득세) 신고는 양산세무서, 양산시청, 웅상출장소 3곳에서 신고할 수 있어 신고의 혼잡을 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까운 곳에서 신고할 수 있어 한시가 급한 영세 자영업자의 납세 편의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2020년도 양산시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자는 6만1000여 명에 예상세액은 119억원으로 예상된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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