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갑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윤영석 후보는 9일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중심으로 한 첨단의료생명과학도시 조성 계획을 발표하며 부산대병원을 국내 최고의 임상 및 연구병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2016년 아산병원의 모대학인 울산대 의과대학의 울산대병원을 제치고 상급종합병원으로 신규 지정될 정도로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며 “의과대학, 간호대학, 치의학전문대학원, 한의학전문대학원이 설치돼 있고 주위에는 부산대 치과병원과 한방병원, 어린이병원, 영남권역 재활센터 등의 메디컬 복합단지가 형성되어 있어 첨단의료생명과학도시의 중심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대한민국의 미래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첨단의료생명바이오산업 특화단지 조성을 위해선 강소산업특구 지정을 통해 각종 세제 혜택과 금융지원을 받아야 한다”며 “3선 의원의 힘으로 반드시 강소산업 특구 지정을 해내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부산 북강서을 김도읍 후보와 함께 부산외곽순환 고속도로와 양산대로를 연결하는 양산나들목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총선취재팀
윤 후보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2016년 아산병원의 모대학인 울산대 의과대학의 울산대병원을 제치고 상급종합병원으로 신규 지정될 정도로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며 “의과대학, 간호대학, 치의학전문대학원, 한의학전문대학원이 설치돼 있고 주위에는 부산대 치과병원과 한방병원, 어린이병원, 영남권역 재활센터 등의 메디컬 복합단지가 형성되어 있어 첨단의료생명과학도시의 중심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대한민국의 미래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첨단의료생명바이오산업 특화단지 조성을 위해선 강소산업특구 지정을 통해 각종 세제 혜택과 금융지원을 받아야 한다”며 “3선 의원의 힘으로 반드시 강소산업 특구 지정을 해내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부산 북강서을 김도읍 후보와 함께 부산외곽순환 고속도로와 양산대로를 연결하는 양산나들목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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