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원격수업 현장 합동 점검 계획
경남도교육청은 2단계 온라인 개학(초 4~6학년, 중·고 1~2학년)일인 16일 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원격수업 현장 점검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16일 일반 학교는 정상 수업을 진행하지만 전날 총선 투표소 설치 초·중·고 448교는 투표 종료 후 학교 방역으로 인해 오후 1시에 1교시를 시작하고, 단축 수업 또는 차시별 수업 시간 축소 등 탄력적인 일과 운영을 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지난 9일 중3, 고3 온라인 개학일에 실시했던 현장 점검 모니터링에 이어 이날도 초, 중, 고, 특수학교, 각종학교, 행복학교를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하게 된다.
장학사(관)는 학교별 원격수업 운영 현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사항은 사용 플랫폼, 수업유형, 세부 운영 내용, 애로사항, 다문화 및 특수학급 학생 지원관리, 우수사례 등이다.
현재 중3, 고3의 경우 쌍방향 수업환경이 구축돼 있는 학교는 실시간 쌍방향 수업이 이뤄지고 있고, 일부 학교는 동교과 교사가 수업 방에 함께 참여해 팀티칭 등 다양한 원격수업을 실현하고 있다.
김현희 중등교육과장은 “2단계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일선 학교에서는 수업 혁신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활성화해 최적의 원격수업에 매진해왔다”며 “교육청은 현장 모니터링으로 학교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16일 일반 학교는 정상 수업을 진행하지만 전날 총선 투표소 설치 초·중·고 448교는 투표 종료 후 학교 방역으로 인해 오후 1시에 1교시를 시작하고, 단축 수업 또는 차시별 수업 시간 축소 등 탄력적인 일과 운영을 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지난 9일 중3, 고3 온라인 개학일에 실시했던 현장 점검 모니터링에 이어 이날도 초, 중, 고, 특수학교, 각종학교, 행복학교를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하게 된다.
장학사(관)는 학교별 원격수업 운영 현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사항은 사용 플랫폼, 수업유형, 세부 운영 내용, 애로사항, 다문화 및 특수학급 학생 지원관리, 우수사례 등이다.
현재 중3, 고3의 경우 쌍방향 수업환경이 구축돼 있는 학교는 실시간 쌍방향 수업이 이뤄지고 있고, 일부 학교는 동교과 교사가 수업 방에 함께 참여해 팀티칭 등 다양한 원격수업을 실현하고 있다.
김현희 중등교육과장은 “2단계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일선 학교에서는 수업 혁신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활성화해 최적의 원격수업에 매진해왔다”며 “교육청은 현장 모니터링으로 학교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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