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의장 김지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으로 박기병 전 경남도 예산담당관(사진)을 16일자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지난 1월 예산심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예산결산특별전문위원실을 신설했다. 예산과 재정 분석 전문가인 박기병 전 경남도 예산담당관의 이번 임용으로 도의회 예결위원들의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기병 수석전문위원은 지난 82년 7월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홍보기획담당, 일자리창출담당, 여성가족정책관 등을 역임하여 실무형 인사라는 평을 받고 있다. 임기는 2022년 4월까지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도의회는 지난 1월 예산심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예산결산특별전문위원실을 신설했다. 예산과 재정 분석 전문가인 박기병 전 경남도 예산담당관의 이번 임용으로 도의회 예결위원들의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기병 수석전문위원은 지난 82년 7월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홍보기획담당, 일자리창출담당, 여성가족정책관 등을 역임하여 실무형 인사라는 평을 받고 있다. 임기는 2022년 4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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