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200t에 포크레인도 동원돼
16일 오전 3시 51분께 진주시 대곡면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시설 700㎡와 파쇄기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5000만원 상당의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화염을 목격한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8시 기준 16시간째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다.
큰 불길은 잡았지만 쇼파·비닐·폐지 등 다양한 종류의 쓰레기 200t이 있는 현장 특성상 잔불 정리 작업에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소방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이 불로 시설 700㎡와 파쇄기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5000만원 상당의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화염을 목격한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8시 기준 16시간째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다.
큰 불길은 잡았지만 쇼파·비닐·폐지 등 다양한 종류의 쓰레기 200t이 있는 현장 특성상 잔불 정리 작업에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소방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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