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우 적신 봄비 오늘 아침께 그칠 듯
곡우 적신 봄비 오늘 아침께 그칠 듯
  • 임명진
  • 승인 2020.04.19 17: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봄비가 내려 백곡을 기름지게 한다는 절기상 곡우인 19일부터 경남 전역에 걸쳐 내린 비는 20일 아침까지 계속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남은 서해상에서 발달한 비구름대의 영향을 받아 남해와 하동, 사천 등 서부경남지역에서 시작된 비가 도내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됐다.

이 비는 19일 오후 2시 현재 남해 5.5, 지리산(산청) 4.5㎜, 거제 3.0㎜, 함양 1.5㎜ 등의 비를 뿌리고 있다. 20일 아침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은 남해안은 20~40㎜, 그밖의 지역은 10~30㎜이다.

남해안 등 일부지역은 시간당 10㎜내외의 다소 강한 비와 강풍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