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의회(의장 박용삼)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22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5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지난 1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15일 치러진 고성군의회 의원 재선거 당선된 우정욱 의원의 당선 선서가 있었다.
우정욱 의원은 “군민께서 저에게 주신 한 표, 한 표의 의미를 가슴 속 깊이 되새겨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쌍자, 김원순, 김향숙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이쌍자, 김원순, 김향숙 의원은 △안전한 보행권 확보 △자동차 배출가스 정밀검사 대상 확대에 따른 신속한 대처 필요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투명성 확보 방안에 관한 내용을 각각 제안했다.
고성군의회는 이번 임시회 회기 동안 조례안 등 각종 부의안건 22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군의회는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등 각종 부의안건을 심사한 후 22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의결할 계획이다.
박용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사태가 하루 빨리 종식되어 평온한 일상을 되찾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지난 1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15일 치러진 고성군의회 의원 재선거 당선된 우정욱 의원의 당선 선서가 있었다.
우정욱 의원은 “군민께서 저에게 주신 한 표, 한 표의 의미를 가슴 속 깊이 되새겨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쌍자, 김원순, 김향숙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이쌍자, 김원순, 김향숙 의원은 △안전한 보행권 확보 △자동차 배출가스 정밀검사 대상 확대에 따른 신속한 대처 필요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투명성 확보 방안에 관한 내용을 각각 제안했다.
고성군의회는 이번 임시회 회기 동안 조례안 등 각종 부의안건 22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군의회는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등 각종 부의안건을 심사한 후 22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의결할 계획이다.
박용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사태가 하루 빨리 종식되어 평온한 일상을 되찾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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