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상리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공감순)는 지난 20일 상리면 최홍락(52) 씨로부터 연탄 200장을 기탁받아 생활이 어려운 적십자 결연세대에 전달했다.
공감순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을 기탁한 최홍락 씨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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