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 선정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 선정
  • 문병기
  • 승인 2020.04.21 19: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천포대교 등 도내 4곳
삼천포대교를 비롯한 도내 하동 섬진강 평사리 달마중, 통영 밤바다 야경투어 등 4곳이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월 중순부터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및 전문가 추천, SK텔레콤 T맵 야간시간대 목적지 빅 데이터(281만 건)를 통해 약 370개 데이터베이스를 수집했고, 전문가 선정위원회가 야간관광 매력도, 접근성, 치안, 안전, 지역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야간관광 100선’을 발표했다.

이미 한국의 아름다운 길 대상에 선정된바 있는 삼천포대교는 우리나라 최초의 섬과 섬을 잇는 다리이다.

특히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빼어난 주변 환경과 낮에는 바다와 산이 조화를 이루는 풍경에, 밤에는 아름답게 빛나는 조명이 검은 바다와 하늘, 도시의 불빛과 어울려 다양한 야경을 담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올해 하반기 사천바다케이블카가 야간경관조명을 선보이면 사천바다케이블카 안에서 삼천포대교는 물론 아름다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밤바다를 한 눈에 조망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천시는 삼천포대교가 야관경관 100선에 선정되면서 야간관광으로 인한 체류시간이 증대돼 머무는 관광지로의 기틀이 마련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업계에 새로운 수요 창출로 관광소비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천포대교를 비롯해 도내에서는 하동 섬진강 평사리 달마중, 통영밤바다 야경투어, 창원 저도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 등 4곳이 ‘야간관광 100선’에 들었다.

경남도는 이번 야간관광 100선 선정을 계기로 야간시간대 관광객 유치로 도내 숙박업, 음식업 등 관광업계 소비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된 삼천포대교의 아름다운 모습. /사진제공=사천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