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창원농협(조합장 김택곤)은 조합원 본인과 조합원 자녀 등 총 87명에게 3690만원의 학자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농협은 지난 2003년부터 올해까지 1577명에게 6억 5290원의 학자금을 지급했다.
학자금 지원 기준은 조합원 본인은 최고경영자과정과 농업관련 대학 입학이며 조합원 자녀는 고등학교·대학교 입학생이다.
김택곤 조합장은 “최근 코로나19확산에 따른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조합원 가정에 교육비 부담을 줄일 수 있길 바란다”며 “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내실경영을 바탕으로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농협은 지난 2003년부터 올해까지 1577명에게 6억 5290원의 학자금을 지급했다.
학자금 지원 기준은 조합원 본인은 최고경영자과정과 농업관련 대학 입학이며 조합원 자녀는 고등학교·대학교 입학생이다.
김택곤 조합장은 “최근 코로나19확산에 따른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조합원 가정에 교육비 부담을 줄일 수 있길 바란다”며 “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내실경영을 바탕으로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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