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24일 시행하기로 한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전 학년 문제지 배부로 방법을 변경해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교육부의 ‘전국연합학력평가 응시를 위한 등교출석 불가’ 지침에 따른 것이다.
당초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일정을 5차례에 걸쳐 순연한 바 있다.
문답지는 23일 응시를 희망한 161개교로 배송하고, 학교는 자체 계획을 수립해 24일부터 학생들에게 배부한다.
배부 방법은 드라이브 스루·워킹 스루, 우편·택배 발송, 교사 직접 방문 등 학교별로 다양하며 방역대책을 갖춰 배부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학생이 온라인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교시별 문제지 및 정답 해설지 파일을 24일에 제공하되, 답안지를 회수하지는 않는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이는 교육부의 ‘전국연합학력평가 응시를 위한 등교출석 불가’ 지침에 따른 것이다.
당초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일정을 5차례에 걸쳐 순연한 바 있다.
문답지는 23일 응시를 희망한 161개교로 배송하고, 학교는 자체 계획을 수립해 24일부터 학생들에게 배부한다.
배부 방법은 드라이브 스루·워킹 스루, 우편·택배 발송, 교사 직접 방문 등 학교별로 다양하며 방역대책을 갖춰 배부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학생이 온라인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교시별 문제지 및 정답 해설지 파일을 24일에 제공하되, 답안지를 회수하지는 않는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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